현금서비스와 카드론 신용점수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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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이 신용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고신용자들도 ‘급전’을 구하기 위해 카드론을 노크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여신금융협회를 통해 공시한 신용점수별 카드론 금리를 보면, 신용점수(코리아크레딧뷰로(KCB) 기준)가 950점을 초과하는 고신용자 카드론 금리는 지난 1월 기준 우리카드가 연 6.06%였다. 신한카드는 연 8.73%, 현대카드는 연 10.5%였다.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롯데카드로 연 11.55%였다.
이렇게 신용점수가 중요한 이유가 좋은 신용 점수는 나의 대출 금리를 낮춰준다.
살아 가면서 대출을 받지 않으면 좋으나, 대출을 더욱 좋은 조건에서 받기 위해서 신용점수 관리는 필수이다.
신용은 금융권에서 많이들 사용한다.
신용등급제일 때에는 1~10등급으로 나누어 개인 신용을 평가했지만, 신용점수제로 바뀌며 1~1,000점으로 신용을 평가한다.
숫자가 클수록 신용도가 좋은 것인데 예전에는 1점 차이로 등급이 바뀌어 대출에 제한을 받았다면, 이제는 세분화된 점수 덕에 대출에 대한 불이익이 완화 되었다.

신용카드,체크카드 소액결제 꾸준히 하면 신용 점수 상승에 도움이된다.
특히 평소 신용카드 사용 시 일시불 위주의 결제가 좋고, 체크카드는 매달 30만원 이상을 6개월 동안 사용할 경우, 신용점수 가산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신용 하락의 원인중에 연체가 가장 위험하지만 대출을 받는 것도 신용 하락에 영향을 미친다.
필요하다면 대도록 대출은 제1금융권에서 받는 것이 좋다.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권, 현금서비스를 받게 될 경우 신용평가에 불리하게 적용될 수 있다.
물론 제2금융권을 이용해도 신용평가에 반영하는 비율을 낮추기로 개선되었기 때문에 신용점수의 급격한 하락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제 1금융권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ATM을 통한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을 자주, 많이 이용할수록 신용도가 떨어진다.
습관적으로 현금지급기를 사용하는 사람을 보았는데 연봉도 억대이고 모든 경제활동이 원활한데도, 현금지급기를 상습적으로 사용하는 등 안 좋은 경제습관으로 신용등급제 시절 등급이 6등급이었던 사람을 본적이 있다.
해당 서비스를 부득이하게 사용하였을 경우 현금이 생기면 바로 갚는 것이 좋다.

신용카드,체크카드 알뜰하게 사용하는 방법소개

또한가지 팁을 준다면 보험사의 약관대출이나 중도인출을 활용해서 대출을 대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약관대출은 자신의 해지환급금을 담보로 빌리므로 신용점수와 무관하다.
중도인출은 그야말로 잠시 인출하여 쓰고 연간 일정 횟수에 대해 수수료도 없이 제공되는 경우가 있다.

모바일앱으로 신용관리 신용 점수 올리는 팁 정보 받기

신용관리 앱인 ‘올크레딧 신용안심365’는 신용 정보 및 카드, 대출 등 금융 활동 정보와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신용정보 변동 알림 서비스을 받을 수있다.

올크레딧 신용안심365

또한 신용회복위원회 ‘신용도우미 앱’으로 신용관리와 서민금융 신속 지원을 확인 할 수있다.
모바일 앱을 통해 신용관리는 물론 서민금융까지 연계 지원하는 “신용도우미” 서비스 지원이된다.
신용도우미는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는 길을 다양하게 제시한다.
금융소비자는 신용점수를 확인하고 점수를 올리는 방법을 안내받은 다음 직접 실행까지 할 수 있다.
또 통신요금,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등 비금융정보를 등록해 신용향상 1:1코칭 등을 따라하면 신용점수를 올릴 수도 있다.

무엇보다 꾸준한 경제활동, 연체 없이 납부, 계획적인 지출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빚을 지는 일은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조글

신용점수별 카드론 금리 따져 봐야 하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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