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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우리나라 부자 현황과 부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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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자 현황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2022년 한국 부자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2년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에서 부자라면 총자산 100억 원은 있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자 자각도에서도 ‘총자산 50억 원 미만’은 자신을 부자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21.6%에 불과했지만, ‘총자산 100억 원 이상’은 76.2%가 자신을 부자라고 인식했다.

출처 : 노컷뉴스
출처 : 노컷뉴스

2022년 한국 부자 보고서

12년차를 맞은 2022 한국 부자 보고서는 부자들에 관한 다양한 내용을 담기 위해 특정 금융기관을 이용하는 고객이 아닌 전체 한국 부자 중 대상을 선정해 설문조사를 실시함으로써 객관적이면서도 심층적인 결과물을 담아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2022 한국 부자 보고서는
①한국 부자 현황
②부자의 투자 행태
③부자의 미래 투자 방향
④부자의 부의 생애
⑤신흥부자의 자산관리
⑥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부자의 자산관리 등 총 여섯 부분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보고서는 10억원 이상 20억원 미만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30~49세 개인을 ‘신흥부자’로 정의하여 금융자산 20억원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50대 이상의 ‘전통부자’와 비교함으로써 이들이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파악했다.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부자들의 자산관리 실태’를 분석한 것도 특징이다.

이번에 발행된 2022 한국 부자 보고서는 지난 6월 1일부터 7주간 1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한국 부자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별도 패널을 대상으로 한 일대일 심층 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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