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주식 순위는, 연애인 주식부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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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위의 주식부호는 박진영 JYP Ent 이사로 지분가치가 2142억원에 달한다. 이어 2위는 양현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대표로 1437억원의 지분가치를, 3위는 이수만 에스엠(041510)엔터테인먼트 회장으로 1407억원 가량의 지분가치를 자랑하고 있다. 이외 배우 배용준도 지분가치가 293억원에 달해 주식부자 5위를 기록 중이며, 뮤지컬 가수 함연지 역시 주식가치가 243억원에 달하며 6위를 기록 중이다.

연애인 주식부호 순위

작년 2020년 10월 상장한 빅히트는 상장 당일 일명 ‘따상’을 기록했다.
빅히트 최대주주인 방시혁 대표는 지분 34.74%(1237만7337주)를 보유하고 있다.

상장 후 연일 하락세를 보인 빅히트지만, 시가총액은 여전히 국내 엔터사들을 압도하며 난공불락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유명 대기업 오너가의 주식 평가액과 맞먹는 규모다.

가수 박진영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예계 주식 부호다.
박진영은 JYP 엔터의 최대주주로 자사주 17.7%(628만9761)를 보유하고 있다

버닝썬 게이트와 원정 도박 등 각종 의혹에 휩싸여 재판 중인 양현석 전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 전 대표는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으나 여전히 YG의 최대 주주로 남아있다.
현재 17.32%(315만1188주)를 보유 중으로 약 1437억원의 평가액을 보이고 있다.

국내 3대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손꼽히는 SM 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보유한 에스엠 주식은 18.73%(439만2368주)로 1407억원 수준이다.

젊은층에겐 조금 생소한 배우 박순애. 1986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최고 시청률 60%를 기록한 ‘한지붕 세가족’, ‘조선왕조500년 인현황후’ 등에 출연했다. 1994년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수소차 테마주’로 주가가 급등한 풍국주정의 최대 주주 이한용 대표이사의 부인이자 풍국 주정의 2대 주주다.

풍국주정 지분 13.29%(167만3970주)를 보유한 박 씨의 주식 평가액은 약 375억원이다.

재벌 딸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보유한 오뚜기 지분은 1.17%(4만3079주)로 약 240억원에 달한다.
함연지의 아버지는 오뚜기 회장 겸 대표이사 함영준으로, 여러 차례 함연지 개인 SNS 채널이나 방송에 함께 출연해 돈독한 부녀 관계를 과시했다.

배우이자 코스닥 상장기업 키이스트의 대주주인 배용준은 2018년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 1945만5071주(25.12%)를 약 500억원을 받고 SM엔터테인먼트에 넘겼다.
당시 에스엠은 인수금액 500억원 중 150억원은 현금으로, 350억원 가량은 91만9238 신주로 발행해 지급했다.
배용준이 보유한 주식 가치는 350억원대로 알려져 있다.
2011년 드림하이 출연을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한 배용준은 최근 e스포츠 기업에 투자하는 등 사업가로써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TS 멤버들의 지분가치는 앞으로도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이미 상장 이틀째에도 주가가 폭락하면서 하루 만에 멤버 1명당 지분 가치가 30억원 가까이 줄어든 상황이다. 전날 BTS 1명당 지분가치는 176억원이었다. 방시혁 의장 역시 상장 이틀째 빅히트의 주식이 폭락하면서 하루 만에 대한민국 주식부자 10위권 밖으로 밀려날 위기에 처했다. 방시혁 의장은 대한민국 주식부자 순위 8위에 오른 바 있지만 현재는 10위권도 위태위태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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